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방송내용/시즌2/한국살이 특집 (문단 편집) === 10회 === 보조 외국인 MC: [[타일러 라쉬]] ※ 블레어에 따르면 호주편에 출연했던 멕과 케이틀린이 작년에 무사히 결혼했다고 한다. * 막심([[러시아]], 학생 → 방송인[* [[77억의 사랑]]에 패널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2년차):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시작하는 막심은 철봉 운동을 하면서 놀라운 체조 실력을 보여 스튜디오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철봉 운동을 하던 도중, 호주머니에서 무언가 우수수 떨어져서 자세히 보니... ...생마늘이다. 마늘의 이런저런 기능 때문에 막심은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타일러가 멋지게 설명해서 또 스튜디오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운동을 끝내고 돌아와서 같이 사는 한국인 동거인과 이런저런 문화적, 생리적 이유로 부딪치게 되는데, 원래 막심은 고시텔에서 살다가 한국인 동거인의 설득으로 동거인의 집에 살게 된 것. 그리고 동거인과 함께 가까운 동물보호소로 가서 유기묘들과 만나게 되는데, 막심과 동거인 사이의 차이를 완화하기 위해 의논 끝에 걸졍한 것. 결국 "양지"라는 생후 2주차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고 각종 관련 물품을 사서 집에 돌아오는데, 얼마 뒤에 한 사람이 더 들어온다. 이들의 친구로서 한국 거주 미국인 디지털 아티스트로 애묘인인지라 캣타워 겸 하우스를 만들어주려고 온 것이었다. 캣타워를 만들고 막심은 러시아식 감자전 드라니키(Дранікі)를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시작부터 불쇼를 하는 바람에... ...그래도 어찌어찌 잘 만들기는 했다. 그리고 동거인은 보답으로 한국식 김치전을 만들어 먹으며 앞으로도 잘 살 것을 다짐한다. 2주 후, 조지 포먼으로 개명된 "양지"가 막심네 집에 들어와서 잘 살고있는 것 같다. *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방송인, 7년차): 코로나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집콕을 하게된 블레어는 시간을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홈베이킹을 시작하는데... ...건포도 식빵은 잘 되었지만 휘핑크림은 열심히 저었지만 절반 정도 밖에 완성된 채로 식빵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아침을 빙자한 점심을 먹은 뒤, 갑자기 초인종이 울려서 블레어가 나가보는데, 며칠 전 주문했던 배달 용품들이 문 앞에 널려져있고, 그 양에 블레어는 잠시 할 말을 잃는다. 우선 작은 것부터 옮기고, 50kg 무게의 큰 화분을 옮기는데... ...간신히 집 안으로 옮기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정원 꾸미기를 시작한 블레어는 미니 분수대를 포함해 아름답게 만들어낸다. 블레어가 이렇게 정원을 만들게 된 건 옆집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왕 코로나로 잡콕을 하게되었으니 정원을 만들어보기로 한 것. 정원 조성을 간신히 끝내고 조금 뒤, 절친인 타일러가 왔고 둘은 열심히 배우는 [[한자]]를 이용해 블레어의 정원이름을 지었다. 이름은 한화원. 그리고 [[문방사우]]를 준비해 서예로 이름을 써내는데... ...의외로 두 사람 다 너무 잘 써냈다. 여세를 몰아 자신들의 한자 이름도 만들어보기로 하는 블레어와 타일러.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중에 어느새 저녁이 되었고, 지난 네팔편 호스트이자 블레어의 절친 중 한 명인 수잔이 왔다. [[두산 베어스|두산]] 팬인 블레어와 달리 수잔은 학창 시절을 부산에서 보냈기에 [[롯데 자이언츠|롯데 자이언츠]] 팬. 그리고 그 사이에 낀 타일러는... 그래도 블레어가 준비한 닭튀김과 양갈비, 맥주와 닭강정을 먹으면서 TV를 통해 두산 대 롯데 경기를 보며 응원했고, 코로나 사태를 지켜보며 한국에서 살고있는게 정말 운이 좋다고 이야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